출판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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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인가?
꿈을 현실로, 과거의 영광이 아닌 도시와 문화의 미래를 보여주는 한국의 산 문화공간

인간성과 공동성의 도시_인간성과 공동성이 죽은 도시의 무덤 속에서
국내외를 막론, 현대 도시는 균형발전계획의 미비, 도시계획상 심미성 가치와 생태적 고려사항의 도외시, 기업본위 도시정책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인간의 향기가 살아 있고 공동체의 가치가 꽃피어나는 ‘인간의 도시’이지 못했습니다. 전후 개발지상주의라는 이념에 오리엔트되어 난개발된 한국의 도시는 그러한 면모가 도드라져, 국내 여느 도시에서나 우리는 부조화, 불균형, 무절제를 발견하곤 하지요. 파주출판도시를 꿈꾸고 기획한 이들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에는 공동체 정신의 상실이 있으며, 그 정신을 회복해야 사태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출판도시를 이끄는 가치는 그래서 절제Moderation, 균형Balance, 조화Harmony, 인간애Love입니다. 도시를 디자인하고 건축물을 세울 때, 건축가와 건축주 사이에 ‘위대한 계약’, ‘선한 계약’을 맺음으로써 이러한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이 공간을 꾸몄습니다. 출판도시는 우리 사회에 이러한 공간과 도시가 확대재생산될 수 있도록 하나의 이정표로서 세워진 도시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새로운 원형태입니다.

세계적인 책의 도시_출판, 디자인, 인쇄, 유통을 한자리에
새로운 개념의 출판공동체, 출판공동공간을 만들기 위해 출판도시는 국가산업 단지라고 하는 국가의 기획을 이끌어냈습니다. 1997년 국가산업단지 지정고시를 받은 이래 이곳은 국가산업단지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국가산업단지가 아니라 국내 유일의 문화산업단지이며, 책과 사람과 놀이와 자연이 만나는 전례 없는 문화를 일구어나가는 아주 특별한 산업단지입니다. 출판, 디자인, 인쇄, 유통 관련 업체가 한 곳에 모여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책방(북아울렛), 북카페들이 있어 책의 향유도 가능한 곳입니다.
건축 도시_출판도시는 그대로가 건축 전시관이자 향연장
출판도시는 도시 그대로가 하나의 건축전시장입니다. 1단계 건축지침은 승효상(건축코디네이터), 민현식, 김종규, 김영준, 플로리안 베이겔, 다섯 명의 건축가가 맡았고, 국내외 건축가 40명의 건축가가 1단계 사업 건축물 설계에 참여했습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알바로 시자, SANNA(세지마 카즈요, 류에 니시자와)의 건축작품을 비롯한 120개가 넘는 다양한 건축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연친화 (전체부지면적의 10% 공원 녹지 + 14% 유수지와 수로), 비움 (건물 1층을 비우게 함, 고유한 불확실성) 등의 가치를 실현하여 모든 공간과 사물이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대전제에 부응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내방객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공간 경험을 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문화와 힐링의 도시_활자와 영상의 문화가 꽃피어나는 도시
2014년 현재 출판도시 1단계사업 지구에는 120여개의 출판 관련 업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2단계사업지구 책과 영화의 도시에는 110여개의 (출판 57개사, 인쇄 19개사, 영상 34개사, 소프트웨어 2개사)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출판도시는 책의 도시를 넘어 활자문화와 영상문화가 함께 꽃피어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출판도시는 북카페, 책방, 아트샵, 전시관, 갤러리, 박물관 등 50개가 넘는 다채로운 문화공간과 체험공간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내방객은 책과 문화의 향기를 음미하는 한편,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년 5월에는 어린이책잔치가, 10월에는 파주북소리라는 문화 축제가 열려 책의 문화가 만개滿開합니다.
교육 도시_배움이 놀이가, 놀이가 배움이 되는 도시
출판도시는 제도경쟁교육에 숨막혀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참된 쉼터입니다. 나아가 무언가 배우길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거닐고 놀기 좋은 곳입니다. 지혜의숲은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자유롭게 책을 접하고 읽고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책문화공간이자 모두의 공동서재입니다. 전국에서 월 평균 약 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출판도시를 견학, 책과 친해지며 아울러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앞으로 출판도시에는 디자인학교인 PATI와 같은 학교들이 늘어날 예정으로, 출판도시는 그 전체가 하나의 책의 학교가 되는 공간을 꿈꿉니다.
지속가능성의 도시_자연과 문화의 상생을 꿈꾸다ㆍ실현하다ㆍ살다
출판도시 주변지역은 두 강이 합류하는 천혜의 자연생태 보고입니다. 예로부터의 강변저습지로 생물종다양성이 풍부하며, 도요새, 물떼새, 저어새, 재두루미 등 멸종위기 조류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출판도시는 이러한 자연을 고스란히 보존하는 길, 자연과 문화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왔고, 그 길을 계속 가려 합니다. 환경지속가능성이 시대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오늘날, 출판도시는 자연과 조화로운 인간의 삶, 지속가능한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려 합니다.
입주기업협의회 임원
  • 회장지현구 / 태학사
  • 감사 김형윤 / 김형윤편집회사
    김형근 / 기한재
  • 이사 강동수 / 북센
    김승기 / 생능출판사
    김종하 / 상지사
    남상진 / 서강출판사
    류제동 / 교문사
    배효선 / 법문사
    한철희 / 돌베개
    홍지웅 / 열린책들
    김동휘 / 여원미디어
    김언호 / 한길사
    김정선 / 보진재
    김흥식 / 서해문집
    송영만 / 효형출판
    이해원 / 두성종이
    주병오 / 지구문화사
    김상녕 / 모퉁이들
    김영준 / 경세원
    김정태 / 삼호뮤직
    박한수 / 신흥피엔피
    윤재민 / 범우
    윤문상 / 새한문화사
    이성훈 / 청솔출판사
    이정호 / 중앙입시교육원
    이호균 / 길벗어린이
    이홍일 / 영림인쇄
    조병범 / 보리출판사
    허정도 / 교보문고
    홍사원 / 천일문화사
주소 : (우: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문발동 524-3)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사)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l 대표 : 김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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